기후동행카드 | 편리한 교통 이용과 환경 보호를 위한 기후동행카드 안내 및 구매 정보

환경보호를 학습하며 삶에 동행하는 친구

1.1. 기후동행카드란?

기후동행카드는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정기권으로, 1회 요금 충전으로 30일 동안 대중교통(지하철, 버스) 및 따릉이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서울특별시에서 도입한 기후동행카드는 교통 이용의 편리함을 더한 티머니 정기권 카드입니다. 최근 출시된 카드로서, 실물 카드와 모바일 카드 두 가지 종류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1.2. 기후동행카드의 필요성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하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첫째로,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하면 일일 교통비를 계산할 필요 없이 통합된 카드 하나로 교통수단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둘째로, 기후동행카드는 월 정기권으로 충전하므로 매번 교통비를 내는 번거로움을 줄여줍니다. 셋째로, 기후동행카드는 대중교통 이용의 편리성을 높여줌으로써 시민들의 교통 이용을 촉진시킵니다. 또한, 교통체증 완화 및 환경 보호와 같은 도시 문제 해결에도 기여할 수 있습니다.

1.3. 기후동행카드의 종류와 구입 장소

기후동행카드는 실물 카드와 모바일 카드 두 가지 종류로 구분됩니다. 실물 카드는 ‘티머니 카드&페이’ 홈페이지에 등록된 카드에 한해 따릉이 1시간 이용권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 카드는 ‘모바일티머니 앱’을 설치하고 등록함으로써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기후동행카드는 실물 카드는 지하철에서, 모바일 카드는 앱을 통해 구입할 수 있습니다.

2. 기후동행카드의 이용 방법

2.1. 모바일 기후동행카드 사용 방법

기후동행카드
기후동행카드

모바일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하려면 ‘모바일티머니 앱’을 설치해야 합니다. 앱을 설치한 후에는 등록 절차를 진행해야 합니다. 등록 방법은 ‘티머니GO’ 앱 다운로드, 회원가입, 기후동행카드번호 등록 순서로 이루어집니다. 따라서 실물 카드와는 달리 모바일 카드는 온라인 절차를 통해 등록해야 한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2.2. 실물 기후동행카드 사용 방법

실물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하려면 ‘티머니 카드&페이’ 홈페이지에 회원가입한 후, 카드를 등록해야 합니다. 카드는 지하철 역에서 현금 3천원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등록한 실물 카드는 따릉이 1시간 이용권 생성도 가능하며, 충전한 금액에 대해 대중교통 및 따릉이 이용 시 자동 차감되게 됩니다.

2.3. 지하철 및 버스 이용범위

기후동행카드는 지하철과 버스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카드입니다. 지하철의 경우는 서울 지역 내에서 승차한 후에도 서울 지역 외에서 하차하는 경우 추가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버스의 경우 서울시 면허 시내, 마을, 심야버스 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3. 기후교통카드와 따릉이 연계

3.1. 따릉이 포함 기후동행카드 사용 방법

기후동행카드에 따릉이를 포함하려면 65,000원을 지불하여 구입해야 합니다. 이 경우 기후동행카드를 통해 따릉이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따릉이 이용 시에는 실물 카드는 ‘티머니 카드&페이’ 홈페이지에 등록된 카드에 한해 따릉이 1시간 이용권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3.2. 따릉이 이용 가능 구간 및 시간

따릉이는 서울시 내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일부 지역은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따릉이 이용 시간은 유료로 사용되며, 추가 이용 시간에 따라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릉이 사용 가능 구간 및 시간은 ‘티머니 카드&페이’ 홈페이지나 따릉이 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3.3. 따릉이 요금과 활용 방법

따릉이의 기후동행카드 이용 요금은 일일 1천원을 기준으로 최대 5천원까지 지불할 수 있습니다. 따릉이를 이용하려면 실물 카드를 등록하고 태그해야 합니다. 따릉이 이용 시간은 1시간을 기준으로 하며, 1시간을 넘어서 이용하는 경우 추가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후동행카드
기후동행카드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의 대중교통 이용을 편리하게 해 주는 카드입니다. 실물 카드와 모바일 카드로 구입할 수 있으면서, 따릉이와도 연계하여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여러분의 편리한 교통 이용을 위해 기후동행카드를 활용해보세요.

4. 기후동행카드의 유의사항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하기 전에 알아야 할 몇 가지 유의사항이 있습니다. 이러한 사항들을 잘 숙지하고 사용해야만 카드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4.1. 지하철 및 버스 하차 미태그 예외사항

기후동행카드는 지하철이나 버스에서의 하차 시에도 태그를 해야 합니다. 그러나 몇 가지 예외적인 사항이 존재합니다.

– 일반적으로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할 때는 승차한 역에서 하차할 때까지 카드를 태그해야 합니다.
– 하지만 몇몇 지하철 노선들의 일부 구간에서는 이 예외사항이 적용됩니다. 4호선(별내별가람~진접), 5호선(미사~하남검단산), 7호선(석남~까치울), 김포골드라인 전 구간, 진접선 전 구간에서는 승차는 불가능하지만 하차는 가능합니다.
– 서울지역에서 승차한 후 다른 지역(예: 경기, 인천)에서 하차하는 경우, 하차 미태그로 인해 추가로 요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점에 유의하여 승하차를 진행해야 합니다.

4.2. 환불 및 사용 정지에 대한 주의사항

기후동행카드를 환불하거나 사용을 정지할 경우에는 아래의 주의사항을 따라야 합니다.

– 기후동행카드의 경우 1회 하차 미태그 2회를 누적할 경우, 직전 승차 시간으로부터 24시간 동안 사용이 정지됩니다. 따라서 되도록이면 승하차 시에는 항상 카드를 태그하는 것이 좋습니다.
– 실물카드를 환불하기 위해서는 사용기간 만료일로부터 15일 이내에 ‘티머니 카드&페이’ 홈페이지에서 환불 절차를 완료해야 합니다. 또한, 실물카드는 환불 절차 진행 전에 미리 사용 정지를 완료해야 합니다. (충전액 환불 불가)

기후동행카드
기후동행카드

– 사진 환불을 원하는 경우에는 ‘티머니 카드&페이’ 홈페이지에서 사진 환불 접수를 완료해야 합니다. 이때에도 충전액에서 대중교통/따릉이 실사용금액을 제외한 잔액이 환불됩니다.
– 실물카드의 경우 수수료 500원을 제외한 사용잔액이 환불됩니다. 따릉이 사용 시에는 하루 최대 5천원을 초과하는 금액은 환불되지 않습니다.
– 분실이나 도난된 실물카드의 경우, 태그 등록을 취소한 후 재사용 등록을 통해 카드를 다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재사용 등록한 카드는 사용기간 만료일로부터 1일 ~ 최대 3일 이후 사용 가능하며, 이 점에 유의하여 사용해야 합니다.

4.3. 카드 사용 중의 문제 해결 방법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할 때 문제가 발생한 경우에는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 알아봅시다.

– 카드 사용 시 기계 오류 등으로 태그가 안 될 경우에는 해당 역의 역무원에게 문의하거나 카드 충전기를 찾아서 태그를 다시 시도할 수 있습니다.
– 카드에 충전금이 적어져서 사용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지하철 역 외부에 설치된 충전기에서 충전을 할 수 있습니다. 또는 스마트폰 앱인 ‘모바일티머니’를 통해 충전할 수도 있습니다.
– 기후동행카드가 손상되었거나 동작하지 않을 경우에는 실물카드인 경우 ‘티머니 카드&페이’ 홈페이지에서 환불 절차를 따라 신청하여 환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진 환불을 선택한 경우에는 사진 환불 절차를 따라 카드를 환불할 수 있습니다.

5. 기후동행카드와 K-패스 비교

기후동행카드와 K-패스는 모두 대중교통 이용을 편리하게 해주는 카드입니다. 이 둘을 비교하여 그 특징과 이용 방법을 알아봅시다.

5.1. K-패스의 소개 및 이용 방법

K-패스는 교통비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카드로, 도보나 자전거 이동거리에 비례하여 마일리지가 쌓입니다. 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한 경우에는 요금의 일부를 다음 달에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K-패스의 이용 방법은 다음 달 공식 사이트나 모바일 앱을 통해 회원 전환 절차를 따르면 됩니다.

5.2. K-패스 환급 혜택과 이용 조건

기후동행카드
기후동행카드

K-패스의 환급 혜택은 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경우에 제공됩니다. 일반 이용자는 요금의 20%를, 청년은 30%를, 저소득층은 53%를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환급은 이용자가 실제로 지출한 교통비의 일부를 돌려받는 형태로 이뤄집니다.

5.3. 기후동행카드와 K-패스 사용 시 비교 및 선택 방법

기후동행카드와 K-패스는 각각의 장단점이 있으므로 개개인의 상황과 용도에 맞게 선택해야 합니다. 기후동행카드는 월 정액권으로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반면, K-패스는 교통비 일부를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월 정기권을 구매한 횟수, 이용하는 교통수단과 빈도 등을 고려하여 어떤 카드가 더 유리한지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6. 기후동행카드의 환불 절차

기후동행카드를 환불하기 위해서는 아래의 절차를 따라야 합니다.

6.1. 실물카드 환불 절차

홈페이지에서 환불봉투를 출력하고, 고장난 실물카드와 함께 환불신청서를 동봉하여 티머니로 우편 발송해야 합니다. 우편물이 환불 접수 기간 내에 도달해야 환불이 가능합니다. 환불 접수와 함께 카드 사용 정지를 완료해야 합니다.

6.2. 사진 환불 절차

홈페이지에서 사진 환불 접수를 완료해야 합니다. 사진 환불을 선택한 경우에는 실물카드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충전액에서 대중교통/따릉이 실사용금액을 제외한 잔액이 환불됩니다.

6.3. 분실/도난 시의 환불 절차

분실이나 도난된 실물카드의 경우, 신청한 다음날 23시까지 취소할 수 있습니다. 분실/도난 환불 접수 기간이 만료된 경우에는 환불이 불가능합니다. 실물카드의 경우 카드값은 환불되지 않으며, 사용잔액은 충전액에서 대중교통/따릉이 실사용금액을 제외하고 환불됩니다.

이와 같은 절차를 따르면 기후동행카드를 효율적이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후동행카드와 K-패스를 잘 비교하고, 개인의 상황과 용도에 맞게 선택하여 교통비를 절약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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